해외여행 28

아들과 떠난 유럽여행

2023.02.28. 이탈리아 로마 인천공항 1터미널을 이용해 오전11시30분 아시아나 OZ561편을 타고 로마현지시간 PM5시5분에 로마 다빈치공항에 도착했다. 13시간 반이라는 지루하고 긴여정...하지만 입국 수속은 정말 간단했다. 검역도 입국신고서도 없다. 비행기에서 내려 쭉 들어오니 공항직원이 "코리아패스보드" 하면서 왼쪽으로 안내를 했고 게이트에서 여권 스켄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나오니 여권에 입국도장 하나 찍어주고 끝.^^대한민국 여권 좋은 여권이었나보다. 그만큼 내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것이겠지만...여기있는 나라들은 빠르게 입국이 가능하다. ​공항을 빠져나와 짐을 찾고 로마 테르미니르역에 가기위해 트렌이탈리아를 이용했다.공항버스보다는 비싸지만 빠르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요금은 14유..

해외여행 2023.05.11

2019년1월10일 칭타오

1월9일오후 지난에서 다시 칭타오로 왔다. 예약해둔 숙소에 짐을 풀고 택시로 팔대관에 갔으나 날이 너무 어두어져 가볍게 바닷가 산책을 한 후 피차이위엔으로 갔다. 여기 상인들은 간단한 한국말도 조금씩 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곳 청도에 오면 많이 오는 곳인가 보다. 사람들은 많지 않았다. 아니 좀 썰렁했다. 시장규모도 다른 야시장들에 비해 작았다. 시간이 늦어 저녁식사를 위해 야시장 주변에서 식사를 했다. 음식들은 상당히 맛있었다. 꾀 역사가 깊은 식당인 것 같았다. 식사를 마치고 다음날 마지막날 일정을 위해 숙소로 들어갔다. 2019년 1월 10일 여행 마지막날이다. 첫 일정으로 잔교를 찾았다. 바닷가에 꾀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고 있었다. 잔교를 돌아보고 나오는데 멀리 십자가가..

해외여행 201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