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1000년전 크메르 왕국의 고대도시 앙코르왓이다. 세계적인 문화 유산 앙코르 유적 중 가장 큰 규모임.
지난 해만 해도 들어 갈 수 있었던 곳들이 복원공사로 인해 막힌 곳들이 점점 많아지고있다. 앞으로 3년 쯤 지나면 거의 복원공사로 폐쇠되어 들어갈 수 없는 곳들이 훨씬 많아 질거라고 한다.
90% 이상 글을 알수 없었던 당시 모든 행사, 고문, 전쟁 등의 내용을 그림으로 벽에 부조를 남겼다.
언제 부터 이런 작은 돌탑들이 생겨났는지 현지인들은 잘 모른 다고 한다. 근데 이건 우리 한국 사람들에 의해 시작 된 것이 분명한 것 같다.
이곳도 불과 1~2년 전에는 들어가서 볼수 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전통 의상을 입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며 돈을 받는 현지 사람들..
프놈 바캥 - 인공으로 만들어진 산 위에 사원이 있다. 산의 높이는 80m 밖에 안되는데 앙코르 주변의 경관을 볼 수 있다.
바이욘 사원 : 앙코르 톰의 중앙에 위치한 사원으로 앙코르의 미소로 알려져있다. 54개의 탑에 조각된 100여개의 부처님얼굴과 사원 곳곳 벽에는 당시의 생활상과 전투장면을 묘사한 부조물들이 조각되어있다.
현지인들은 이곳을 저주받은 사원이라고 잘 오지 않으려한다고 한다. 왕은 자신이 신들보다 높다고 해서 나중에 문둥병에 걸려서 죽는데 그 왕은 효자여서 어머니를 위해 이러한 사원을 지었다. 그러나 어머니는 이 사원이 완공되기 전에 죽는다. 그 후 이곳은 이러한 변이종 나무에 의해서 서서히 파괴되어 지금도 파괴되고 있다. 저주받은 사원이라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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