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계단

바래봉 산행(2008.05.10)

이순구-생활무대 2008. 9. 12. 09:15

 

 엄청난 바람을 맞으며 아침 08:30분경 우리 하늘계단은 바래봉을 향하여 산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거센 바람으로 처음엔 내키지 않던 발걸음이 하나 둘 철쭉의 터지는 꽃망울과 함께 우리의 마음은 들떠오기 시작했습니다.

 

 우리의 꽃순이들....

 

 멀리 바래봉이 보이고...

 정상부근 팔랑치쪽의 철쭉은 비록 만개하진 않았지만

 바람이 우리를 힘들게도 했지만....

 

 

 

 

 

 

 

 우린 모두 행복했고 뿌듯한 산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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