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7일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우리는 다시 싱가폴로 다시 나왔다.

싱가폴은 우리나라 서울시보다 조금 큰면적으로 인구는 약 450만이다.

본 섬 외에 5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져있으며 적도로부터 약 130Km떨어져있다.

지정학적으로 동남아시아의 중심에 있었던 탓에 1832년 영국의 식민지였으며, 1942년~45년까지는 일본의 식민지였다.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으로 통합되었으나 말레이시아에서 관리를 하지 못하고 방치된상태에서 이광요 수상에 의해 1965년 비로소 독립공화국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117번째로 UN에 가입하는 국가가 되었다.

 

 

우리나라 쌍용건설에 의해 지어진 건물이며 건물 위 보트 모양의 하늘 정원은 일본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입에서 물을 품는 머라이언 상은 공사중으로 볼 수가 없어 안타가웠다.

 

 

 

 

 싱가폴 SMU대학

 

 박물관 건물

 

이곳 싱가폴의 야경은 상해의 외탄거리 등과 더불어 세계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고 있는 곳이다.